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는 노진선 신임 사무처장(55)이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전남 무안 출신으로 숭실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한 노 신임 사무처장은 2000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입사해 배분사업본부장, 경영관리본부장, 서울지회모금사업팀장, 준법감시실 부장, 나눔문화연구소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사업본부장 등으로 근무했다.
앞으로 노 사무처장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모금 및 배분사업 등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한다.
한편 유병설 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