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체육회, 건강도시 구현 앞장

군산시체육회가 이사회 등을 열고 군산 체육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사진제공=군산시체육회

군산시체육회(회장 전강훈)가 올해 다양한 사업을 통해 건강도시 군산 구현에 앞장선다는 각오다.

체육회는 최근군산시체력인증센터 세미나실에서 2024년 제1차 이사회와 2024년 정기총회를 잇따라 개최했따.

이사회와 정기총회에는 체육회 임원과 종목단체 회장단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올 한해 군산체육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 자리서 2023년도 사무국 주요업무를 비롯한 종목단체 사업보고를 시작으로 2023년도 감사보고, 2023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 승인과, 정관 개정, 종목단체 가입신청 승인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전강훈 회장은 “새롭게 시작하고 새로운 변화로 화합하며 소통하는 체육회가 되도록 헌신할것이며 임원님들과 대의원님들이 한마음이 되어 체육도시 군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군산시체육회는 지난해 체육발전 업무협약을 비롯해 체육진흥기금 우수성적 성과금 전달, 체육 꿈나무 훈련용품 전달, 유관기관 체육발전 소통 간담회, 체육회 차량 구입 등의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