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대 한국문인협회 전북지회 백봉기 회장이 지난 5일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를 시작했다.
전북문협은 이날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이석규 전북예총 회장을 비롯한 예총산하 협회장, 전북문협 소재호·이동희·류희옥 고문을 비롯한 시군지부장 및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대·제33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