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6일 군청에서 지역 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1분기 통합방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군부대,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내용은 2024년 1/4분기 주요성과 및 FS 훈련에 대한 통합방위계획과 북한정세에 대한 안보 동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또 급변하는 안보환경의 변화와 북한의 도발 위협 등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통합방위태세 추진방향도 논의했다.
심민 군수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도발로 안보의 중요성이 요구되는 시기라”며 “통합방위 기관들의 긴밀한 협조체계가 구축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