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 정읍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400만 원 기부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 김동환 지사장과 임직원들이 정읍 고향사랑기부제 응원릴레이에 동참했다.

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정읍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 이건국 지사장과 직원 30여명은 지난 7일 정읍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해 총 400만 원을 기부했다.

정읍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는 챌린지이다.

지난 2월 농협과 전북은행에 이어 동참한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는 다음 참여기관으로 한국전력공사 정읍지사를 지목했다.

이건국 지사장은 “우리 공사는 ESG 경영 실천을 목표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전달한 기금이 고향사랑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