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도영)이 ‘2024 전주 음식 브랜딩 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한다.
전당은 관내 외식 업소의 서비스 개선과 변화하는 외식업 트렌드 인식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6번의 전주 음식 브랜딩 아카데미 교육을 한다.
교육 내용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2024 외식 트렌드 △전주 식재료를 활용한 일품요리 △전통의 멋을 담은 특별한 음식 선물 포장, 보자기 아트 △한 끼가 되는 건강한 디저트 △서비스 교육 등의 과정으로 이뤄진다.
신청 대상은 전주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 신고 후 1년 이상 지난 업소의 대표와 종사자 30명이며, 한국전통문화전당 누리집(ktcc.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20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