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 되었다
5교시까지 수업하고
방과후도 많고
학원도 가고
힘들다
월요일이 다시 토요일이면 좋겠다
△ 윤재 어린이가 학교 가기 싫은 마음을 짧고 간결하게 동시로 잘 표현했어요. 선생님도 월요일에 제일 학교 가기 싫어요. 윤재 어린이하고 참 잘 통하네요. ‘월요일이 다시 토요일이면 좋겠다’는 마지막 연에서 가슴이 찡해요. 새해엔 우리 좀 더 힘내요!/ 하송 아동문학가
*이 동시는 이윤재 어린이가 2학년 때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