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전주병 예비후보가 22대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했던 김건희 특검법 재논의와 통과를 관철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13일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여 정황이 추가로 포착되며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면서 “특히 김건희 특검법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60% 이상의 찬성이 나오는 상황”이라고 법안 통과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낡은 정치·구태 정치를 전북에서 몰아내게 될 것”이라며 “전북과 전주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경쟁력과 능력을 갖춘 사람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