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소성면, '2024 면민의 장' 수상자 3명 선정

공익장 김선기 이장
새농민장 방성준 씨
애향장 정시홍 씨

 

 

 

 

 

정읍시 소성면은 '2024년 면민의장' 수상자로 △공익장 김선기(원천마을) 씨 △새농민장 방성준(용산마을) 씨 △애향장 정시홍(소고마을) 씨를 수상자로 확정했다.

소성면(면장 백운기)에 따르면 지난 15일 면민의장 심의위원회에서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쳤다.

공익장 김선기 씨는 면 이장협의회 회장으로서 마을의 행사와 면정 업무에 항상 선도적이며 주민 화합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에 앞장섰다.

새농민장 방성준 씨는 면 체육회와 농민회 재무로 활동하며 주민 화합을 위해 면민 체육대회 행사 및 농업 업무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면정 발전에 기여했다.

애향장 정시홍 씨는 마을회관에 운동기구를 기부했고, 오랫동안 매년 100만원씩 기부하며 마을 발전 기금 모금에 큰 기여를 하는 등 고향에 대한 애향심이 높이 평가됐다. 

면민의 장은 오는 4월 13일 소성초등학교에서 열리는 면민의 날과 체육대회 기념식에서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