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진안무주 국민의 힘 이인숙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용진읍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석삼 국민의 힘 전북도당위원장 권한대행, 조배숙 전 전북도당위원장, 도내 9개 지역구 예비후보와 지지자 등이 참석, 이 예비후보의 4.10 총선승리를 응원했다.
이 예비후보는 ”선거기간 동안 완주진안무주 지역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많은 분들을 만나 지역 발전 건의사항을 청취하면서 함께 하는 시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 공약으로 완주에 △법원·세무서·농산물품질관리원 유치 △준종합병원 유치 산부인과 개설 △완주시 승격 △노인·여성·청년·장애인 정책 추진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또 진안무주 관련 공약으로 △어르신 복지 및 장애인 복지 강화 △여성 복지 향상 법률 개정 △지역소멸 대응안 마련 △도·농 출산지원 정책 강화 △청년지원 정책 추진 △완주진안무주 연계 관광벨트구축 등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