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좋은친구 채플린(전주지점 대표 이용민)과 온누리안과병원(원장 정영택), (사)온누리안은행(대표 전석진)은 지난 21일 온누리안과병원에서 ‘빛을 나누는 헌신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전주지역 10개 채플린안경원에서 정밀검사와 각막이식 등을 해야 하는 환자를 발견하면 (사)온누리안은행과 협의해 안과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더 많은 검사나 수술을 필요로 할 때에는 상호 협의해 진행하기로 했다.
온누리안과병원은 전주지역 10개 채플린안경원에서 추천한 안질환 관련 환자들에게 우대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용민 대표와 정영택 원장, 전석진 대표는 “안질환 환자들을 조기 발견해 검진 및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