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는 가수 김희재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 회원들이 정규앨범 CD 4000장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는 지난 4일 김희재의 정규앨범 2집 ‘희로애락’의 발매를 기념해 이뤄졌다.
기부된 CD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와 전북재가노인복지협회를 통해 도내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김희재 가수의 팬클럽인 ‘희랑별’은 그동안 가수의 생일 기념 기부 또는 연말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해 1억원이 넘는 성금을 기부했으며, 희귀난치병 환자 치료비를 기부하는 등 선항 영향력을 끼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