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범 제 18대 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장이 1일 강당에서 취임했다.
이 회장은 지난 1월 신임 지회장 선출 후보 등록 결과 단독 후보로 출마해 무투표로 당선된 바 있다.
이회장은 “지난 임기동안 분회장님을 비롯한 경로당 회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노인회관 건립을 물론 많은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18대 임기동안에도 맞춤형 노인 일자리 창출과 스마트경로당 등 경로당 역할의 제고로 어르신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한 선진노인회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회장은 노인회 발전과 노인복지증진을 통한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2년 올해를 빛낸 인물' 사회공헌부문 대상과 국무총리 표창(2023년)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