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 안전결의대회·청렴이행각서 교환식

청렴이행각서 교환/사진=농어촌공사 순창지사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편동현)는 최근 순창지사 대회의실에서 안전한 시공현장 실현을 위한 안전결의대회 및 부패방지 마인드 확산을 위한 청렴이행각서 교환식을 가졌다.

지난 2일 진행된 교환식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 직원, 한국농어촌공사 본사 안전혁신실(건설안전부장 홍경필 등) 직원, 시공 현장소장을 포함한 4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사업현장의 안전강화를 위한 순창지사장, 공사감독 대표와 시행사의 현장소장 대표가 함께하는 안전결의문 낭독 및 안전결의 선서 이후 업무수행 시 투명성·공정성 확보를 통한 부패 방지 마인드 확산과 공사 현장 청렴도 향상을 목적으로한 상호 간 청렴이행각서 교환식 순서로 진행됐다.

편동현 지사장은 "안전하고 청렴한 사업현장과 지사운영을 위해 솔선수범의 의지를 표명했으며 이를 위한 공사직원과 시공사의 적극적인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 간 서로 존중하려는 문화가 청렴한 조직을 이끌어 가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안전과 청렴을 실천해 공공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