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연지동(동장 고명석)은 지난 1일 2024 동민의장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수상자로 공익장 허종성(59) 씨, 효열장 조현숙(68) 씨를 선정했다.
공익장 허종성 씨는 2015년 연지봉사대를 조직하고 현재 활동을 하면서 반찬나눔 봉사 등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효열장 조현숙 씨는 수 십 년간 몸이 불편한 남편과 시어머니 간호에 헌신해 이웃에 귀감이 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정읍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6회 연지동민의 날 한마음 체육대회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