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 누적 사전투표율이 28.84%로 전남(31.56%)에 이어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6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에 개시된 전북지역 사전투표는 낮 12시 기준 28.84%로 전국 평균(22.01%)보다 6.83%p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같은 시간 17.59%를 기록했다.
전북에서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임실군과 진안군(39.02%), 가장 저조한 지역은 군산시(24.57%)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