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윤 후보, 청년과 간호사 만나 정책간담회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5일 전라북도 청년경제인연합회와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이성윤 후보와 장연웅 (사)전라북도 청년경제인연합회 회장, 이지풍 전주시회장 등 전북청년경제인연합회 임원진과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청년경제인연합회는 △청년 연령범위 45세로 상향 필요 △황방산 교통체증 문제 △지역 주차문제 및 도로환경 개선 △청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확대 및 대출이자 감면 △1인 청년가구 지원정책 발굴 등을 제안했다.

이네 이 후보는 “우리 청년들은 전주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희망이며, 우리 전북청년경제인들은 전주와 전북경제를 뒷받침하는 허리이자 대한민국 경제의 주축”이라며 “국회의원으로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우리 청년세대들이 전북에서, 대한민국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우리 청년세대들이 전북에서, 나아가 대한민국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며, “제안해주신 내용들은 정책으로 반영되고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사)대한간호협회 전북특별자치도간호사회(이하 전북간호사회)와도 정책간담회를 갖고, 전북 간호업계의 애로사항과 현안에 대해 청취하고 간호정책 추진 협약서에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