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도서관운영위원회가 지난 5일 출범했다.
위원회는 완주군의회 의원, 도서관, 교육, 문화계 전문가와 지역주민 공개모집을 통해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완주군은 올 △10만 완주 시대, 도시형 공공도서관 운영 △체류형 도서관 인프라 확충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모두의 도서관 실현을 주요 운영 방침으로 설정하고 업무역량을 집결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문화기반시설 중 주민선호도가 가장 높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활동이 가능하도록 도서관운영위원회가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