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전주갑 국회의원 후보는 9일 호소문을 통해 “민주당과 김윤덕이 이재명과 함께 잘사는 전북, 행복한 전주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윤석열 정권이 2년간 검찰을 앞세워 국가 폭력을 휘두르고 국정을 이끌어 왔다”며 “김건희 여사를 비롯한 측근의 범죄와 비리는 덮어두고 정적을 제거하는데 혈안이 돼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우고 민생을 살려낼 유일한 대안은 더불어민주당”이라며 “전주시민이 오만과 독선이 가득한 국민의힘을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김 후보는 “10일은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열리는 날”이라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대한민국의 주인이 바로 우리 국민임을 알게 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