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새마을회(회장 이경연)는 지난 15일 영원면 앵성마을에서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정읍시 온기나눔을 위한 행사에는 이경연 회장과 박찬성 협의회장, 최금순 부녀회장, 김영현 문고회장을 비롯해 새마을회원 55명과 서신초등학교 학생 37명은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적극적 대응을 다짐했다.
이날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새마을회원들은 낙엽송과 스트로브잣나무 각 480그루를 심으며 치산녹화와 산림복원을 위한 새마을운동을 실천했다.
이경연 회장은 “앞으로도 새마을회원들은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야 할 미래세대를 위해 지역의 환경보전과 마을환경 가꾸기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