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과 경영진이 회사 주식을 추가 매입했다고 16일 밝혔다.
김기홍 회장을 포함한 경영진 8명 전원이 지난 3월 초부터 한 달간 매입한 주식은 4만 5708주다.
김 회장은 이번 매입을 통해 2만 주를 확보해 총 14만 5000주를, 꾸준히 주식을 사들인 경영진은 26만 703주를 보유하게 됐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경영진은 앞으로도 책임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주주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