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5월 10일 ‘제13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선거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고, 선거 참여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유권자와 함께 걷는 화합의 발걸음’ 행사”를 개최한다.
유권자와 함께 걷는 화합의 발걸음 행사는 오는 5월 7일까지 진행되며, 전북선관위 공식 커뮤니티(유권자와 함께 걷는 화합의 발걸음)에 가입한 뒤 참가신청을 하면된다. 미션은 5만1천보 걷기(1일 1만보 제한)와 손글씨(유권자, 내가 주인공이다!) 인증샷 게시다.
유권자의 날은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적 선거인 국회의원 총선거가 실시된 1948년 5월 10일을 기념하기 위해 2012년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올해 13회째를 맞고 있다.
전북선관위 관계자는 “도민들이 ‘유권자의날 기념 화합의 발걸음 행사’에 많이 참여함으로써 주권의식 고취와 건강증진 모두를 얻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워크온’ 앱이나 ‘전북선관위 홈페이지(jb.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