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제조업·비제조업 경기 살아났다

한국은행 전북본부 CI/사진=전북일보 DB

전북지역 제조업·비제조업 모두 4월 업황·5월 전망이 소폭 개선됐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25일 발표한 2024년 4월 전북지역 기업경기 조사 결과를 보면 4월 전북지역 제조업 업황은 전월 대비 13p(70→83), 5월 전망은 6p(78→84) 상승했다. 비제조업 업황은 전월 대비 5p(71→76), 5월 전망은 6p(71→7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지역 제조업·비제조업체는 4월 중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내수 부진, 불확실한 경제 상황, 인력난·인건비 상승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