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양궁협회 여운기 회장이 지난 29일 심민 군수를 방문하고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국제양궁장은 전북특자도가 2018년 오수면에 설립, 임실군과 함께 전국대회 개최와 훈련 유치 등 꿈나무 육성에 총력을쏟고 있다.
여 회장은“전북의 양궁 발전과 양궁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는 임실군에 고향사랑기부로 감사의 마음을 보답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심 군수는 “여운기 회장과 전북특별자치도 양궁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양궁과 선수들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