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실시한 '2025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에 선정됐다.
전주시는 기자회견을 열고 제1·2 일반산업단지 등 전주지역 5개 산단에 내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5개 분야 23개 사업에 총 2843억 원을 집중 투자해 미래 신산업 생산거점지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