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영재)는 지난달부터 운영 중인 민간주도 스타트업 키움공간 오피스아워를 통해 전문가 자문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전북지역의 7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 법무, 회계, 노무 등 수도권 소재 전문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투자 컨설팅과 애로사항 등의 자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문 프로그램의 신청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상시적으로 할 수 있다.
강영재 센터장은 “전북지역 스타트업이 키움공간 오피스아워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