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만평-정윤성] 백종원이 살린 '남원춘향제'

정윤성의 기린대로418

전북일보 만평/

지난해 '바가지' 논란됐던 춘향제...백종원 마법 '돼지고기 듬뿍 국밥6000원' 착한가격 호평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가격 인하, 자릿세 없앤 덕분”

바가지요금 빠진 남원춘향제 컨설팅 후 맛있고 저렴한 먹거리 선보여

네티즌 호평 일색 후기 쏟아져…가격·맛 다 잡았다 정찰제·키오스크 도입으로 가격 인상 방지

"국내 최장수 전통축제" 제94회 춘향제 개막…7일간 즐길거리 '풍성'

10일 개막식 유인촌 문체부 장관 등 내·외빈 5000여명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