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이건국)는 지난 14일 지역대표 운영대의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지사 운영대의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지사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농업용수 공급일정, 가뭄·홍수 대비 방안 등 물관리 계획 전반사항을 공유하고 운영대의원과의 물관리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이건국 지사장은 “운영대의원들이 지역 농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동시에 수리 시설물 관리, 민원 해결에도 힘써주길 바란다"며 “항상 농업인들과 함께 소통하고, 안정적인 영농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정읍지사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