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이 관광일자리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27일까지 모집한다.
재단은 전북자치도 소재 관광기업 중 4대 사회보험 가입자가 2명 이상(대표자 제외)인 곳을 대상으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업당 최대 직원 2명까지 인턴 월 급여의 90%(1인당 최대 180만원)를 3개월간 지원받게 된다.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 월 급여의 70%(1인당 최대 140만원)를 2개월간 추가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과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