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 '지역특별기획전'에서 전북 숙박 상품을 구매하면 5만원의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과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로 숙박 상품을 예약하면 이같은 혜택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는 온라인을 통해 국내 숙박 상품을 예약하면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울과 인천, 경기도 등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다.
숙박 할인 적용 기간은 28일부터 7월14일까지다. 할인쿠폰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발급받을 수 있다.
한 쿠폰당 전북자치도와 재단은 2만원을 지원하고 한국관광공사는 3만원을 지원한다.
발급 시작일은 28일 오전 10시부터다. 선착순으로 1인 1매에 한하여 쿠폰이 발급된다.
7만원 이상의 숙박 예약 후,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는 쿠폰은 자동으로 소멸되며 소멸된 이후, 쿠폰 재발급도 가능하다.
숙박 할인쿠폰은 야놀자, 여기어때, G마켓, 11번가, 티몬, 쏘카 등 30개사 32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 또는 '여행가는 날'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