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삼양다방이 오는 10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삼양다방에서 ‘천년전주 굽이치는 이야기 속으로’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전주와 한옥마을, 동문거리 골목이야기 공유로 방문객 길잡이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더 나아가 전주 근현대 문화관광자원, 한옥마을-동문거리의 정체성 쇄신 등으로 인해 지속적인 재방문을 유도한다는 취지로 열린다.
사업 대상은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전화(063-231-2238)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