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소방서 제공
완주소방서 완주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지난달 31일 경북 칠곡의용소방대 연합회를 초청해 영·호남 의용소방대 교류 행사를 가졌다.
80여 명의 양측 의용소방대원들은 이날 하이트진로 전주공장과 대둔산도립공원을 탐방하고, 성심너싱홈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전두표 완주소방서장은 “이번 교류 행사를 통해 영·호남 의용소방대원이 함께하며 서로 배우고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군민 안전의식 고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