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 열풍 속에 완주군 소양면 행정복지센터에도 ‘황토 맨발걷기 체험장’이 조성됐다.
소양면은 행정복지센터 내 분수대 터에 면적 330㎡(약 100평)의 황토 맨발걷기 체험장을 조성하고 지난 5일 개장식을 열었다.
홍성삼 소양면장은 “행정복지센터에 황토 맨발걷기 체험장을 조성해 접근성이 좋은 환경을 만들었다”며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김원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