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임실호국원(원장 김상우)은 오는 27일 임실군민회관에서 전북도민과 함께하는 ‘2024년 나라사랑 어울림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도민화합과 지역민에 공연문화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에 부응하는 국립묘지 홍보를 위해 추진된다.
2024년 나라사랑 어울림 콘서트는 효녀가수 현숙과 규리를 비롯 나휘 등에 이어 35사단군악대가 출연한다.
또 전주CBS어린이합창단과 호원대 K-POP 학부댄스팀 등도 출연해 호국보훈과 도민화합 공연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김상우 원장은 “이번 콘서트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열린 국립묘지와 호국의 성지로 발전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