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문화재단(이사장 김보라)이 역량 있는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2025 우진청년미술상' 공모를 진행한다.
응모자격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45세 이하 청년작가(1979년생까지 지원 가능)이자, 3회 이상 개인전 개최 경력 등의 요건을 갖춘 자다.
우진청년미술상에 선정되는 2명의 작가에게는 초대전과 1인당 500만원의 창작지원금이 지원된다.
접수를 희망하는 작가는 최근 10년 이내의 포트폴리오(개인전 및 단체전) 목록과 도록을 비롯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26일 오후 5시까지 우진문화재단(272-722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