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이달의 혁신주인공’ 장은정 주무관

- 전국 최초 민생 특별 대책 수립 공헌

전북특별자치도가 6월 노사가 함께하는 ‘이달의 혁신 주인공’으로 정책기획관실의 장은정 주무관을 선정한 가운데 최병관 행정부지사와 송상재 노조위원장이 직접 격려에 나섰다. 사진제공=전북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가 6월 노사가 함께하는 ‘이달의 혁신 주인공’으로 정책기획관실의 장은정 주무관이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매달 다른 주제로 ‘이달의 혁신주인공’을 선정하고 최병관 행정부지사와 송상재 노조위원장이 직접 나서서 격려하고 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이달에는 업무에 용기있게 도전하는 모습을 보인 장 주무관이 선정됐다.

장 주무관은 코로나19 경기 침체로 도민들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 전북자치도가 전국 최초로 민생 특별 대책을 수립하는 데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예산과, 도의회 등과 지속적인 협의와 소통을 통해 민생 특별 대책 예산 전액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최 부지사는 “작지만 큰 뜻을 품은 한사람의 도전이 빛난 순간이다”며 “앞으로도 전북자치도와 도민을 위해 언제나 도전하는 직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