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4리그 전주시민축구단이 홈경기 6연승에 도전한다.
전주는 오는 30일 전주대학교 운동장에서 서울노원유나이티드와 ‘K4리그’ 홈경기를 갖는다.
현재 승점 22점(6승4무3패)으로 4위를 달리고 전주는 이날 승리를 거둬 K4리그 홈경기 6연승과 상위권 안착을 노리겠다는 각오다.
전주는 올 시즌 홈경기 6경기에서 5승 1무로 팀 창단 이래 처음으로 홈 6연승과 7경기 무패에 도전한다.
전주는 이날 다양한 전술과 공격 축구로 많은 골을 넣어 승리를 거두고 재미있는 축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격에서 박배근과 오태환이 상대 골문을 향해 막강 화력을 선보이며, 중원에서는 양태렬과 이학선, 신윤호, 김도형, 심요셉이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고 공격에 활력을 넣을 전망이다.
수비에서는 여재욱과 김창수, 박광윤이 상대의 공격을 원천 차단하고, 골문은 김재환이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