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인농협(조합장 황휘종) 소통과 화합의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사랑의 봉사단'이 지난달 25일 창립했다.
‘사랑의 봉사단’은 만 75세 미만 여성조합원 30명으로 구성된 자주적인 봉사단으로 지역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황휘종 조합장과 초대회장 한순옥 이암마을 이장과 회원들이 참석해 신태인농협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단이 될것임을 다짐했다.
황휘종 조합장은 “순수한 마음으로 농협과 지역발전을 위해 아름다운 동행에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자주적인 봉사를 통해 사랑이 넘치는 사회, 행복한 나눔이 가득한 공동체를 만들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