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 40㎝×세로 40㎝×깊이 40㎝ 크기인 입방형 책장을 월 3만5천원에 임대할 수 있다.
경원동#은 '함께 채우는 서점, 문구점,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서점'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문을 열었다.
이날 경원동#에 설치된 총 105개의 임대용 책장 가운데 사용되고 있는 건 63개, 현재 63명의 점주가 개점중이며 저자와 출판사가 직접 권하는 책과 상품은 물론 점주와 방문객이 메모를 통해 서로 묻고 답할 수 있는 구성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