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작 에세이 <안녕♡바오>를 출간한 박남준 시인의 북콘서트가 12일 오후 7시 전주한옥마을 공간 봄에서 열린다.
사회적기업 마당이 주최하는 북콘서트 '바오밥 나무가 들려준 풍경'에서는 성장에세이 <안녕♡바오> 출간 배경을 중심으로 박 시인의 삶과 문학 이야기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북콘서트 이후 작가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북콘서트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QR코드(구글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2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마당기획팀(063-273-4823)으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