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운 Sh수협은행 전북지역금융본부장이 4일 플라스틱 사용 저감 캠페인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BBP)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수협은행은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해 해마다 해안가 환경 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중심으로 SH해양플라스틱 Zero! 예적금 등 공익 상품 판매를 통해 해양 쓰레기 저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정운 본부장은 "지난해 6대 수칙 ESG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환경 보호에 대한 임직원 인식 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해양 쓰레기뿐 아니라 플라스틱 사용 저감, 환경 보호 활동 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다음 주자로 문경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북본부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