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는 지난 5일 김종훈 경제부지사 주재로 ‘원광대 글로컬대학 본지정 대응 협업회의’를 가졌다.
올해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20개 대학에 포함된 원광대가 지역발전 계획과 연계해 실행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전북자치도는 글로컬대학이 지역발전의 혁신엔진으로서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원광대는 글로컬대학을 통해 생명산업의 혁신·R&D 기술 창업을 지원하는 생명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및 생명산업 교육·연구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돋움하겠다는 복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