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변산·고사포·격포·모항·위도 등 5개 해수욕장이 지난 5일 개장하고 피서객들을 맞이했다.
군산 선유도, 고창 구시포·동호 해수욕장이 오는 10일 개장해 전북 지역 8개 해수욕장은 8월 18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