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1시50분께 익산시 함라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건물 189㎡와 김치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1억4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집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