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 심부건 의원 국기원장 표창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맨 오른쪽)과 심부건 의원이 이동섭 국기원장(가운데)에게 표창장과 감사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완주군의회 제공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과 심부건 의원이 15일 우석대학교에서 진행된 ‘제22회 우석대학교 총장기 전국 태권도대회’에서 국기원장 표창장과 감상장을 각각 수상했다.

유 의장은 "태권도의 위상 강화와 태권도인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며, “태권도의 무한한 발전과 전변 확대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심 의원은 “태권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몸과 마음을 수련하는 무예로 단순히 체력을 기를 운동이 아닌 자 나와 타인을 지키는 운동”이라며 “태권도의 정신처럼 타인을 배려하는 자세로 군민을 배려하는 의정활동으로 더욱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