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신정훈)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익산 현장을 둘러보고 특별재난지역 추가 검토를 약속했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내린 기록적인 폭우에 따른 익산지역 잠정 피해 규모는 16일 기준 198억여 원으로, 재정자립도에 따른 익산시 특별재난지역 요건인 80억 원을 247.5% 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