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만평-정윤성]'폐지 모아 5년째 기부' 홍경식씨, 행복을 한 짐 싣고

정윤성의 기린대로418

전북일보 만평/

폐지 모아 5년째 기부한 80대 홍경식 어르신…"형편 어려운 전주시민에 써달라"

지난 2020년부터 5년 성금 총 800만 원 기탁

전주시복지재단에 100만원 기탁, 2020년부터 총 800만원 지역에 환원

평소 시와 이웃들에게 받은 도움 나누자는 차원에서 수입금 전액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