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일자동차공업사(대표 양승용)는 30일 익산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다이로움 나눔곳간 지정 기탁을 통해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물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승용 대표는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고 이번 여름 역시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제일자동차공업사는 송학동에 위치한 자동차 정비와 수리 전문업체로 2021년과 2022년에 중앙동 수해복구 300만 원, 저소득가구 책가방 지원 500만 원, 저소득가구돕기 500만 원 등의 성금을 기탁했고, 지난해에는 다이로움 밥차 운영비 300만 원 후원에 이어 올해 600만 원 지원 등 꾸준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