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연화라이온스클럽(회장 차동희)은 2일 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주영생)을 방문해 “보훈가족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써 달라”며 삼계탕 150인분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다가오는 말복을 맞아 보훈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영생 지청장은 “익산연화라이온스클럽 제6대 차동희 회장은 평소 보훈가족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갖고 쌀과 라면 등 취임 축하 물품 전부를 보훈가족을 위해 기증해주셨다”며 “보훈가족에 대한 사랑과 지원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