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학장 이창열)와 익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 맹현숙)가 6일 구직자 대상 직업훈련 및 취업 지원 활성화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익산폴리텍대학 창의융합기술센터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양 기관 대표 및 관계자들은 상호 사업 및 직업훈련 과정·프로그램 소개, 지역 인재 양성 비전 공유 등을 진행하고 협력 관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익산폴리텍대학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관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구직자들에게 보다 나은 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역 내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령·계층별 맞춤형 직업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익산폴리텍대학은 현재 만 40세 이상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중년과정(전기공사/설비보전)과 4개월 전문기술과정(자동차융합기계), 여성재취업과정(유튜브크리에이터)을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s://www.kopo.ac.kr/iksan)를 확인하거나 전화(063 830 3000)로 문의하면 된다.